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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, 인간, Human

"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"

by 머슬마인드커넥트 so 2024. 1. 6.

이 블로그 글에서는 발목 주변의 외측 근육군, 특히 장비골근(Peroneus Longus)과 단비골근(Peroneus Brevis)의 중요성과 기능에 대해 탐구했습니다. 발의 미묘한 움직임과 안정성을 제공하는 이 근육들의 역할을 자세히 살펴보았습니다.

 

"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"

 

"발목의 힘과 조화: 외측 근육군의 미묘한 역할(Peroneus Brevis/Longus)"

 

안녕하세요, 블로그 독자 여러분! 오늘은 발목 주변의 외측 근육군, 특히 장비골근과 단비골근에 대해 알아보려고 합니다. 이 근육들이 어떻게 발목의 힘과 조화를 이루며 어떤 흥미로운 기능을 담당하는지 함께 살펴보도록 하겠습니다.

 

🟣외측 근육군의 위치와 구조:

외측 근육군은 경골의 외측면에 위치하며, 종아리 근육군의 전방에 차지하고 있습니다. 이 근육들은 전부와 후부근군으로부터 근간 중격에 의해 분리되어 있어 발목의 외측을 지지하고 있습니다. 주로 장비골근과 단비골근이 이 근육군을 형성하고 있습니다.

> 외측 근육군; 비교적 작은 부위를 차지

> 이 근육군에는 장비골근(Peroneus Longus)단비골근(Peroneus Brevis) 2개의 근육이 있다.

장비골근(Peroneus Longus) 알아보기
단비골근 peroneus brevis 알아보기

 

🟣장비골근(Peroneus Longus)의 특징:

- 근위부착부:

대퇴이두근의 원위부착부 가까이 비골두에 부착되고 (주된 부착부),

경골과 인접한 부위와 비골체 및 근육간 중격에도 부착됩니다.

* 부위로 볼 때 장비골근은 대퇴이두근의 연장인 것처럼 보임.

 

- 원위부착부:

제 1설상골(cuneiform) 저측면, 제 1중족골(metatarsal) 기저부

 

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 장비골근 부착부

 

- 해부학적 작용: 발목의 외반, 저측굴곡, 제 1중족골두 하강

* 근섬유는 함께 모여 건을 형성하고 외과 후부의 구를 지난 후 입방골 구를 지나 발바닥으로 들어간다. 

건은 입방골의 구를 따라 주행하며 그 구는 전,내측으로 사선방향이다.

 

🟣단비골근(Peroneus Brevis)의 특징:

- 근위부착부:

장비골근보다 하부 비골, 근육간 중격. 단비골근건은 외과의 뒤를 지난 후 종골과 입방골을 지나갑니다. 

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 단비골근 부착부

 

- 원위부착부:

제 5중족골의 조면 배측면

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 단비골근 1

 

- 해부학적 작용: 발목의 외반, 저측굴곡

 

🟣신경 지배와 기능:

두 개의 비골근은 총비골신경(L4~S1)의 천층분지에 의해 지배됩니다. 이 신경은 비골두 주위를 감아 돌아서 발의 다양한 운동을 조절합니다.

 > 총비골 신경(common peroneal nerve)은 비골두 주위를 감아 돌아서 천층으로 나온다.

이 지점에서 신경은 압박을 받기 쉽고 근육마비와 감각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.

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 총비골 신경 (common peroneal nerve

 

🟣흥미로운 현상:

총비골 신경의 압박은 발목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으며, 다리를 오랫동안 앉아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. 이는 다리가 '저려서' 발을 조절할 수 없게 만들고, 발목이 꺽여 사람을 놀라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> 한 다리를 반대편 다리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장시간 앉아있을 때 빈번히 발생한다.

> 걷기 위해서 일어설 때,

다리가 "저려서(gone to sleep)" 발을 조절할 수 없고,

발목에 체중지지를 하게 되면 발목이 꺽이게 되어 사람을 놀라게 만든다.

 

> 이러한 신경압박을 해소시키는 방법은 움직이는 것이고 감각과 근력은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온다.

비골두 아래를 꼭 졸라맨 기부스 내에서는 지속적인 압박이 일어날 수 있다.

압박이 적절히 해소되지 않는다면, 비골근과 배측굴곡근의 영구적인 마비와 감각상실이 올 수 있다. 

 

 

🟣비골근의 역할과 동작:

비골근은 발목의 외반, 저측굴곡, 그리고 다양한 활동 중에서 발의 안정성을 제공합니다. 특히, 폐쇄적 연쇄운동에서 존재감을 드러내며 족궁의 지지, 발의 조절, 고정된 발에 대한 다리를 조절하는데 주요한 역할을 합니다.

> 장비골근의 근육부는 비골두 아래에서 확인되며 다리의 외측면을 따라 아래로 내려간다.

다리 중간에서부터 발목까지 두 비골근은 서로 가까이 놓여 있다.

거의 모든 단비골근은 장비골근에 의해 덮여 있지만, 다리 하부에서는 장비골근과 분리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.

발목의 힘과 조화: 외측 근육군의 미묘한 역할(Peroneus Brevis/Longus) tendon 위치 장비골근 단비골근

 

🌲촉진

> 외반에 저항을 줄 때 두 근육은 수축한다.

> 단비골근(Peroneus Brevis) 건은 장비골근 건보다 더 튀어나오며, 제 5중족골의 부착부까지 추적할 수 있다.

> 외측과에서 비골근건은 전방으로 미끄러질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지대에 의해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.

> 외측과 위의 장비골근(Peroneus Longus) 건은 단비골근건의 약간 뒤에 놓여져 있으며, 적어도 몇 사람에게서는 쉽게 촉진된다.

> 외측과 아래에서 장비골근(Peroneus Longus) 건은 뼈 가까이에 유지된다.

그것은 단비골근건의 저측면에 놓이며 확인하기 어렵다. 

* 앉은 자세에서 외반에 저항을 줄 때는

대퇴에 대한 다리의 외회전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에 유의.

=> 대퇴이두근건이 튀어나온 것을 무릎에서 볼 수 있음.

🌲비골근 기능

> 개방성연쇄에서 장/단비골근과 제3비골근(만약 있다면)🔍

거골하 관절의 주된 외반근이며, 발목이 배측굴곡이든 저측굴곡이든 이 작용을 한다.

그러나, 그들의 주된 기능은 한발로 서기, 걷기, 점프하기, 달리기의 폐쇄성 연쇄운동에서 일어난다.

 

> 이러한 동작에서

비골근은 족궁 지지, 지면에 발의 조절, 고정된 발에 대한 다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.

 

> 비골근의 마비는 발목을 불안정하게 하고, 발목의 내반 염좌를 일으킨다.

> 비록 비골근을 저측굴곡으로 분류하지만, 이 운동에 대한 지레가 좋지 않다.

 

* 저측굴곡으로써 비골근은 비효율적.

그럼에도 불구하고,

저측굴곡의 정상토크를 위해서는 바닥에서 발을 통해 효과적인 하퇴삼두근의 힘을 얻기 위한 족근골과 중족골의 안정성이 요구되는데, 이 때 비골근(과 심부 종아리 근육)의 강한 수축이 요구된다. 

 

마무리:

외측 근육군의 미묘한 역할은 발목의 힘과 조화에 중요한 기여를 하고 있습니다. 비골근의 힘과 기능을 이해하면 걷기, 달리기, 점프와 같은 모든 활동에서 발의 움직임이 어떻게 정교하게 이루어지는지에 대한 흥미로운 통찰력을 얻을 수 있습니다. 함께 발목의 미묘한 조화에 감탄해보세요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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